'사케봉골레파스타'@빠스타스 가든플레이스 봉골레는 그집이 그집이다라는 편견을 깬, 깔끔하며 쫀쫀한 면, 매콤하지 않으면서 비린내도 없는, 오랜만에 만난 파스타. 매니저의 친절함과 겨울에도 따뜻한 실내는 편한 식사를 더욱 기억나게 한다.
콘벨트 열 받는 날이면, 난 밥 맛이 없어져. 혼자 하는 편이 좋겠다는 날은 날 지치게 만들지.
바닌쿡 밀푀유가 맛있음.
문경다원 2시간이 넘는 길을 차 한잔 마시겠다는 고집으로 갔는데, 눈치없는 수다로 어디로 넘어갔는지 기억도 없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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